[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러브 액츄얼리'가 화제다.

2003년 개봉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25일 오전 9시부터 채널 CGV에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방영했다. 로맨틱 배우의 획을 긋는 휴 그랜트와 리암 니슨, 콜린 퍼스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크리스마스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로맨틱한 고백을 다루는 영화로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 사랑하지만 말하지 못했던 사람, 사랑에 확신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선물같은 영화다.

'네이버 영화'에서 네티즌들이 공감한 명대사로는 "사랑보다 더 큰 고통이 어디있어요?(샘)", "To me, you are perfect. (마크)", "enough... enough now...(마크)"등이 있다.

스케치북 고백 장면과 콜링의 'Wherever You will go' 노래가 명곡으로 남았다.

한편 한편 리암 니슨과 콜린 퍼스는 ‘러브 액츄얼리’ 등으로 로맨스 배우의 입지를 다지면서도 ‘테이큰’, ‘킹스맨’ 등으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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