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박나래가 화끈한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기안84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이날 무지개 회원들의 신년운세를 전했다.
박나래는 노골적인 '썸' 욕심을 담은 성훈, 김충재의 운세로 당사자들을 발끈하게 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운세는 말하지 않고 황급히 넘어가려 했고, 전현무가 운세를 대신 읊었다.
전현무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는 것이 당치 않은 것처럼 성숙되지 않았는데 일을 성사시키려는 것이 부당하다"고 말해 회원들을 초토화 시켰다.
이어 연애운에 대해 "현재 상황에 진척이 없다고 안절부절 못하기보다 절에라도 들어가라"고 덧붙여 박나래를 울상 짓게 했다.
Tag
#박나래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