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장의 앨범 발표 트와이스, 한해 마무리 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같은 앨범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2일 세 번째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더 이어 오브 "예스")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JYP 및 트와이스의 공식 SNS에 새 앨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티저 이미지 속 앤티크한 가구와 소품이 배치된 공간에서 단아한 의상을 입고 포근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올해 제일 잘한 일'로 트와이스가 2018년을 보내며 팬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이 곡은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포함해 2018년에만 국내서 총 4장의 음반을 공개했다.
4월 발표한 미니 5집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7월 스페셜 2집 'Summer Nights(서머 나잇)', 지난달 5일 공개한 미니 6집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로 100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고 각 앨범 타이틀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및 가온차트 정상, 또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트와이스는 "올해에도 이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 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바람에서 3번째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새 앨범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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