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피부과 전용 화장품 ‘랩포유’가 산소거품이 생성되며 노폐물을 자극없이 씻어내는 클렌져 ‘멀티엑스클렌징폼’을 출시했다.
 

‘멀티엑스클렌징폼’은 랩포유의 시그니처 제품이자 베스트 셀러인 ‘멀티엑스 리페어크림’과 같은 라인으로,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허성분 MultiEx BSASM, 위치하젤, 알란토인과 카모마일오일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 없이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들을 세정해주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함을 남겨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랩포유 마케팅팀장은 “부드러운 산소거품이 저절로 생성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어 문지르지 않아도 딥클렌징이 가능하고,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자극수치 0.0의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과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피부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랩포유는 민감성, 문제성 피부를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출시 1년여 만에 전국 주요 피부과에 입점했으며 국내에서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최근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