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이자 '디즈니'의 마스코트인 미키 마우스가 올해 90주년을 맞아 27일 한국을 찾는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는 1928년 11월 28일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로 데뷔한 이래 90년째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다.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미키 마우스는 28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2018 산타원정대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29일 ‘미키인서울’ 팬미팅, 1일 서울투어, 2일 디즈니채널 특집방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팬들을 만난다. 

‘미키마우스’ 90주년은 디즈니채널 내 ‘미키 마우스’ 뉴 시즌 방영 등 다양한 모습으로 월트디즈니 전사를 포함, 전 세계에서 이어질 계획이다.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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