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 마동석 "내가 가진 장점 발전시키고 싶다"
영화 '동네사람들' 마동석 "내가 가진 장점 발전시키고 싶다"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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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마동석/사진=박상훈 기자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마동석/사진=박상훈 기자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마동석이 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동네 사람들' 제작보고회에 참여해 비슷한 캐릭터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마동석은 "성룡, 드웨인 존슨 등 액션물에서 본인 캐릭터를 연기한 분들이 있다"며 "본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피로도가 있을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 여러모로 배우로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걸 다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의 배우가 아니라 조금 더 제 장점을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 잘하는 분들이 있다.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으시다"며 "간단하게 음악 연주로 예를 들면 내가 만약 드럼 치는 사람이라면 기타도 잘 치고 피아노도 잘 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좀 더 드럼 기술을 연마해서 나중에 다른 악기랑 콜라보(협연)도 하고 싶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영화도 기존에 봤던 모습과 다른 얼굴을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동석, 김새론 주연 '동네사람들' 티저포스터/사진=리틀빅픽처스
마동석, 김새론 주연 '동네사람들' 티저포스터/사진=리틀빅픽처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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