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새드엔딩 종영...시청률은 '해피엔딩'
'미스터션샤인' 새드엔딩 종영...시청률은 '해피엔딩'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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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미스터션샤인’ 캡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30일 24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미스터션샤인’은 결국 새드엔딩으로 끝났다. 

조선 독립 의병활동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이병헌의 오랜만의 TV 드라마 출연과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 김민정의 열연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가 사망하고, 김희성(변요한 분)이 일본군의 고문에 결국 목숨을 잃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유진 초이(이병헌 분)역시 일본군에 쫓기는 고애신(김태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며 슬픈 끝맺음을 맺었다. 고애신은 마지막까지 독립 의지를 다지며 의병을 키우는 모습으로 새로운 희망을 담아냈다. 

스토리는 새드엔딩으로 끝났지만, 시청률은 '해피엔딩'이었다.

tvN‘미스터션샤인’ 캡쳐

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회 ‘미스터션샤인’ 시청률 (유료가입) 전국 17.5%까지 상승 했으며 수도권 기준으로는 20.6%를 기록하며 20%대를 처음 넘었다.

‘미스터션샤인’은 지난 7월 28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전국 10.8%, 수도권 12.0%로 출발했지만 마지막회에서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방 했다.

그 결과 동시간대 지상파 최고 시청률 SBS ‘ 미운우리새끼’ 1부 전국 12.8% 2부 15.1%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스터션샤인’ 마지막회는 TNMS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10대, 20대, 40대에서 각 각 일요일에 방송한 지상파, 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누르고 전체 1위를 휩쓸기도 했다.

다만 지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가 tvN에서 종방 했을 때(2017년 1월 21일) 시청률 전국 19.6%, 수도권 23.1% 보다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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