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으로 AI 권위자 다니엘 리 선임 예정
[인터뷰365 황주원 기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전문센터가 서울을 비롯해 미국의 실리콘벨리, 러시아 모스크바,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에 이어 뉴욕에도 건립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여섯 번째로 건립할 뉴욕센터의 책임자로 지난달 영입한 최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학자로 알려진 다니엘 리(한국명 이동렬) 펜실베니아대 교수를 선임할 예정이다.
삼성은 다니엘 리 교수 외에도 로봇과 드론 등에 탑재할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학자들을 비롯해 수학, 물리학, 전자공학 분야의 인재들을 스카우트, 뉴욕 AI센터에 합류시켜 4차산업의 핵심인 치열한 AI기술 개발에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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