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의 필수 기술과 이론 교육
2018년부터 서초구문화원에 강좌 개설
2018년부터 서초구문화원에 강좌 개설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스마포토(Smarphoto)'는 스마트 폰 카메라가 담아내는 사진을 뜻하는 신조어다.
스마트폰에 부착된 카메라를 활용해 작품 수준의 사진을 찍는 다양한 스마트폰 렌즈의 활용기술과 이론을 연구해온 박경삼 교수(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석좌교수)가 2018년 초부터 서초구문화원과 공동으로 강좌를 열어 스마포토시대의 인기 기술교육 분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포토' 강좌는 사진촬영에 있어 기본이 되는 기술적 이론을 간소화 하고 집대성화 해 초보자인 스마트폰 홀더들이 쉽게 만족한 사진을 찍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기 중심의 교육에 비중을 두고 있다.
카메라는 찍는 사람의 구도와 미학적 감각, 기술에 따라 같은 물체라도 서로 다른 장면이 나오게 된다.
카메라의 기능적인 조작기술은 자체에 내장된 섬세한 소프트웨어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스마포토' 작가 수준이 되어 이야기가 있는 작품 사진을 담아내려면 카메라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40여 년 동안 CF와 TV, 영화 연출 분야에서 활동해온 박경삼 교수는 "담아내려고 하는 주제를 향해 접근할 때 사진기술의 핵심은 빛과 구도와 기능이라는 세요소가 삼위일체의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면서 최근 자신이 찍은 스마포토 작품을 인터뷰365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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