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 차원천)는 23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 고용노동지청과 '주 52시간 제도 정착 및 근로시간 단축'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 별도 분리법인으로 새로 출범한 롯데컬처웍스는 이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주 52시간 제도 정착과 직원들의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개선방안, 운영계획 등 고용노동부와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컬처웍스는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해 △시차 출퇴근제 △PC 온/오프 제도 도입 △유연근무제 도입 △성 육아휴직 기간 2년으로 확대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측은 "육아휴직율은 현재 여성 및 남성 모두 100%"라고 밝혔다.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는 "롯데컬처웍스는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PC 온/오프제도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일을 줄이는 등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 개인이 상생하도록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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