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이 오는 7월 내한한다. 톰 크루즈는 9번째 방한이며, '맨 오브 스틸'의 헨리 카빌은 생애 첫 내한이다.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7월 16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그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것에 화답하듯, 7월 25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 소식에 이어 연이은 방한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생애 9번째 내한이 성사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하며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 역으로 활약했던 헨리 카빌이 생애 첫 공식 내한을 소화할 예정이다.
배우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이후 2년 만의 두 번째 대한민국 방문이며, 지난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포함해 세 번의 내한 기록을 가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한국을 찾는다.
특히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 내한 예고 영상을 통해 "지난 내한 행사 때 받았던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한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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