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X이춘백 감독 차기작 '언더독',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X이춘백 감독 차기작 '언더독',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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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국내 애니메이션의 개막작 초청은 2003년 '원더풀 데이즈' 이후 15년 만이다.

'언더독'은 2011년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220만이라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7년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언더독'은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며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견생역전 프로젝트.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목소리 열연을 펼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 스스로를 찾기 위한 개들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았으며 소재와 표현 모두에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작화, 배경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뛰어난 완성도와 저마다의 개성으로 살아 숨 쉬는 친근하고도 강렬한 캐릭터, 그리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목소리 열연이 돋보인다"며 "소외된 이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 현실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따스한 위로와 웃음을 전해 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언더독'은 2018년 하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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