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이종혁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줄리안 마쉬 역에 3년 연속 캐스트를 확정 지었다.
올해로 한국 초연 22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이 실제로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백스테이지 뮤지컬이다.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흥행성, 작품성, 기술력까지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2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은 재즈풍의 경쾌한 스윙 음악과 탭댄스의 중독적인 리듬, 화려하고 압도적인 단체 군무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이종혁이 3년째 캐스팅 된 줄리안 마쉬 역은 브로드웨이에서 이름을 날리는 명 연출가로, 지난해 그는 겉으론 차갑고 나쁜 연출가지만 속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줄리안 마쉬의 모습을 담아낸 바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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