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이자람·황수미 어머니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
보아·이자람·황수미 어머니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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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예술가 어버이 선정
가수 보아/사진=SM
가수 보아/사진=SM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여사와 소리꾼 이자람 어머니인 조연구 여사 등을 포함한 7명의 예술가 어버이들이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에 선정됐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25일 오후 2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지하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버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91년에 음악 분야 수상자를 최초로 배출한 이래, 수상 분야를 7개(문학, 미술, 음악, 전통예술, 연극, 무용, 대중예술)로 넓혀가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은 예술가의 어머니만 수상자로 선정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예술가의 아버지에게도 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시인 김수열의 어머니 양정숙 여사(문학 분야), 미술가 임흥순의 어머니 유해연 여사(미술 분야), 성악가 황수미의 어머니 윤양희 여사(음악 분야), 배우이자 소리꾼인 이자람의 어머니 조연구 여사(전통예술 분야), 저신장장애 연극인 신강수의 어머니 윤경자 여사(연극 분야), 박재근·박재홍 형제 무용가의 아버지 박화성 옹(무용 분야),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여사(대중예술 분야) 등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는 개인,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 및 문체부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와 15돈 상당의 순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