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고속도로 여왕'으로 불리는 금잔디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5월 7일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19년만의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일편단심', '청풍명월', '아씨' 등 금잔디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히트곡을 비롯, 최근 발매한 '왕자님' 등을 들려준다. 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내 나이가 어때서', '아모르 파티' 등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은 노래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우정 출연으로 가수 박상민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데뷔 19년만에 펼쳐지는 금잔디의 첫 단독 콘서트"라며 "금잔디가 오랫동안 대중들이 사랑해준 곡들을 모아 종합선물세트 같은 구성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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