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뮤지컬배우 김지철과 열애 중이다. 

2일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소율이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드라마 '흑기사', '유나의 거리', 영화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연극 '운빨로맨스'로 무대에 섰다.  현재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광염소나타', '은밀하게 위대하게'등 다수의 공연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 출연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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