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의 감독과 출연진들의 내한 일정이 공개됐다.
1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은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 참석차 이번 주 주말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 입국한다.
이번 아시아 프리미어는 5일 오전 10시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저녁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대표 기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6일 오후 2시 50분에는 '블랙 팬서'의 감독, 주역들과 에릭 남이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된다.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14일 국내 개봉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