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창립 61주년 기념식 프레스센터서 열려
[인터뷰365 김두호 발행인] 중견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은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겸한 총무 이취임식을 11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제균 총무(동아일보 논설실장)가 퇴임하고 신임 총무로 박승희 중앙일보 중앙선데이 편집국장이 새 총무로 취임해 언론문화의 혼란기에 관훈클럽이 변함없이 언론의 중심단체로 역할을 다하도록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훈클럽을 이끌어온 원로 회원들과 전임 총무를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영선 의원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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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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