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비수기 극장가 속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7174명을 돌파했다. 또 개봉 이후 2주 연속 동시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영화는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기억의 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할 수 없는 결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여기에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김무열·강하늘의 열연이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평점은 97%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장항준감독과 강하늘, 김무열은 '기억의 밤'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스페셜 땡큐' 스틸과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페셜 땡큐' 스틸은 '기억의 밤' 개봉전 군입대 한 강하늘의 반가운 얼굴과 장항준 감독, 김무열의 밝은 표정에 "100만 관객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진심을 담은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무대인사 현장에서 즉석으로 촬영한 100만 돌파 인증샷도 공개했다. 강하늘의 빈자리를 등신대로 채운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 문성근이 밝은 모습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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