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팀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2017년 내한공연은 새로운 버전의 아시아 첫 무대로 주목 받았다. '캣츠'는 내년 앙코르 공연을 마친 뒤 한국을 떠나 3월 대만 투어에 나선다.
'캣츠'는 현재 전국 12개 도시 투어 중에 있다. 김해에 이어 지난 9월 서울 종연 후 광주, 울산, 대전, 인천, 고양, 그리고 현재 부산(11월 3일~19일) 공연 중이다. 이후 성남(11월 24일~26일), 전주(12월 1일~3일), 천안(12월 8일~10일)을 비롯해 대구(12월 15일~31일), 창원(1월 12일~1월 14일), 용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메이크업 및 의상 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로워진 '캣츠'는 전세계 30개국에서 80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화려한 춤과 세계적인 명곡 '메모리(Memory)'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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