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그레이트 레이스' 전세계 13개 새로운 기관차 등장
[인터뷰365 김리선]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새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그레이트 레이스'가 3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원작 '토마스와 친구들'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삶의 교훈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각양각색의 기관차 캐릭터로 전달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130여 개국에서 21개의 언어로 방송된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편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국내 역대 2위 관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로 돌아온 '토마스와 친구들:그레이트 레이스'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전 세계 기관차들이 모여 겨루는 '최고의 기관차'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한 꿈과 도전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극장판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13가지 기관차 캐릭터가 새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시아 중국의 '융바오'부터 브라질의 '하울', 호주의 '셰인', 벨기에의 '악셀', 캐나다의 '비니', 독일의 '프리다', 영국의 '플라잉 스코츠먼' 등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기관차 종류와 그에 어울리는 외모, 성격이 무엇인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힌 만큼, 다양한 기관차들을 비교할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