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지름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결국 지름신을 막지 못하고 양손 가득. 너무 무겁네요. 나에게 지름신이 오면 지갑 뒤집어지기 전에 제발 누가 나 좀 말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열정 그 하나로 올인! 달옹 is 올인. 굿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캐주얼한 느낌의 트레이닝을 입은 채 평소 자주 신어 화제가 된 이른바 ‘뼈다귀 신발’을 신고 있어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있어 ‘지름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의 ‘지름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 입은 산다라박, 귀엽네요.”, “발랄해 보여요. 절대 동안.”, “뭘 하든 예뻐 보여요.”, “정말 지름신이 제대로 왔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2NE1)은 지난 19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시작,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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