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올해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된 영화 '다운사이징'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을 확정지었다.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다운사이징'은 인구과잉, 환경오염 등으로 종말이 가까워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간 축소 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이 개발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 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제 42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며 전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예고편에서는 인간의 몸이 손바닥만하게 작아진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현실화되면서 펼쳐지는 소재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인구축소 프로젝트 다운사이징 시술을 받은 사람들의 몸은 부피가 0.0364% 줄어들고, 소비하는 돈은 일반 사이즈의 사람들과 비교하여 0.4%에 지나지 않으며, 환경오염도 현저히 줄어든다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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