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 캐스팅됐다.
‘협상’은 서울지방경찰청의 위기협상팀 협상가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손예진은 극중 협상가 하채윤 역을 맡아 인질범과 두뇌싸움을 벌인다.
하채연과 대치하는 인질범 민태구 역은 현빈이 맡아 올해 초 흥행에 성공한 영화 ‘공조’의 기운을 이어간다. 특히 현빈은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인질범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한다.
‘협상’은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이 제작을 맡고 ‘국제시장’ 조감독 출신인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협상’은 오는 6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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