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영화 ‘악녀’는 ‘내가 살인범이다’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과 실제 태권도, 합기도 유단자인 김옥빈이 만나 완성한 강도 높은 액션영화다. 김옥빈은 극중 살인병기로 길러진 킬러 숙희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최정예 킬러답게 각종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물론 달리는 오토바이나 버스 외벽에 매달려 임무를 수행하는 김옥빈이 보인다. 독기를 담은 눈빛 등도 예사롭지 않다.
영화에는 숙희를 킬러로 길러낸 증상 역의 신하균, 숙희 곁을 맴도는 의문의 남자 현수 역의 성준, 숙희에게 임무를 내리는 비밀조직의 간부 권숙 역의 김서형도 출연한다.
칸영화제에서 어떤 호응을 얻을지가 궁금한 영화 ‘악녀’는 오는 6월 초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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