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박중훈과 수지가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박중훈은 백상과의 인연이 남다르다. 198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고 이어 1990년, 1998년, 2000년 등 남자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까지 등 다섯 차례나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박중훈은 최근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는 한국뮤지컬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요대제전 등 굵직한 시상식의 MC를 맡은 경력이 있다.
수지는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영화부문 인기상과 베스트 인스타일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무리 없이 백상예술대상을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JTBC와 JTBC2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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