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고두심·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가 지난 10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채비’는 가족을 떠날 채비를 하는 엄마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극중 말기암 선고를 받고 이별을 준비하는 엄마 예순 역에는 고두심,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 인규 역에는 김성균이 각각 캐스팅됐다.
여기에 유선이 예순의 맏딸 문경 역, 신세경이 인규가 짝사랑하는 유치원 교사 경란 역으로 등장하며, 박철민과 김희정이 예순의 이웃 부부로 합류한다.
경기도 용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채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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