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미국의 힙합 뮤지션 위즈 칼리파가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7일 공연기획사 믹스맥코리아에 따르면 위즈 칼리파는 오는 5월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서문주차장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세션스 라이브 뮤직 이벤트'(Seoul Sessions Live Music Event)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위즈 칼리파는 2010년 싱글 '블랙 앤드 옐로'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 ‘블랙 할리우드’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동안 그래미상에는 1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바 있다.
특히 위즈 칼리파가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엔딩 타이틀곡 ‘시 유 어게인’은 12주 동안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유튜브 조회 수 25억 건을 달성했다. 이 곡은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마지막으로 교통사고로 사망한 폴 워커를 추모하는 곡이다.
위즈 칼리파는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 세션스 라이브 뮤직 이벤트'는 헤드라이너 위즈 칼리파 외에도 여러 힙합 뮤지션과 전자 음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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