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동시 개봉한 한국영화 ‘프리즌’과 ‘보통사람’의 성적표가 나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프리즌'은 개봉 첫날 16만83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손현주 주연의 '보통사람'은 관객 3만5584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 사이의 2위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로 9만976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207만4705명을 기록했다.
한석규·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교도소를 드나들며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소재로 한다. 청소년관람불가로, 첫날 역대 청불 영화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의 오프닝 기록(16만41명)을 뛰어넘었다.
‘보통사람’은 1987년을 배경으로 한 형사가 안기부 공작정치에 가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손현주·장혁 주연으로, 15세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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