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병헌 감독 신작 ‘바람 바람 바람’에 이성민·신하균·송재효·이엘 등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했다.
‘바람 바람 바람’은 바람이 거세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가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의 코미디물이다.
극중 이성민은 제주도의 카사노바 석근, 신하균은 한때 최고의 셰프를 꿈꿨으나 지금은 기죽어 사는 남편 봉수를 각각 연기한다. 두 사람은 형님과 매제 관계다.
봉수의 파이팅 넘치는 아내이자 석근의 여동생인 미영 역은 송지효, 봉수를 늦바람으로 인도하는 제니 역을 이엘이 맡았다. 이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올 레드 의상을 입은 산파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은 영화 ‘스물’로 주목을 받았다.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13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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