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김사부(한석규)가 피투성이가 돼 응급실로 업혀 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본편 최종회와 번외편만을 남겨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가 의식을 잃은 채 강동주(유연석)의 등에 업혀서 응급실로 실려 왔다.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은 물론, 의사로서 생명과도 같은 손에도 출혈을 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10일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한석규는 피 분장을 마친 후 세트장에 들어선 후 잠시 대기하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았다. 또 유연석에게 업혀 들어가는 신이라 동선을 숙지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석규는 다른 배우들이 동선을 맞출 때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회분에서 김사부는가 14년 전 도윤완(최진호)이 음모로 꾸민 대리 수술자 명단을 들고,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 등 돌담병원 식구들과 함께 거대병원으로 나서는 방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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