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중국 배우 탕웨이가 현빈에게 응원 영상을 보내 화제다.
16일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만추’(2011)에서 현빈과 함께 출연했던 탕웨이가 영화 ‘공조’에 출연한 현빈에게 보낸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탕웨이는 '공조' 예고편을 봤다며 현빈에게 “예전에 패셔너블하고 잘생긴 소년 이미지였는데 ‘공조’에서는 훨씬 성숙하고 강한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며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현빈의 내적인 힘이 캐릭터를 통해 펀치를 날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자신도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은데 부럽다며 “또 함께 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한편 현빈이 최초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영화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