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겨울왕국’ ‘주토피아’ 제직진이 만든 또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월트디즈니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각)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모아나’는 개봉 하루 만에 1568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신비한 동물사전’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전야 개봉 5시간 만에 ‘겨울왕국’의 1510만 달러 기록도 뛰어넘었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의 반인반수인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내용이다.
‘인어공주’ ‘알라딘’ 등을 연출한 콤비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가 공동 감독을 맡았으며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을 만든 제작진이 함께 작업했다.
목소리 연기는 올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인 드웨인 존슨과 디즈니 스튜디오가 발굴한 하와이 출신 15세 소녀 아우이 크라발호가 맡았다. 국내 개봉은 내년 1월19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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