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tvN ‘삼시세끼’ 어촌편3 득량도편에서는 나영석 PD가 에릭이 만든 음식을 맛보는 장면이 유난히 많이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나 PD가 봉골레 파스타를 맛본 후 제작진이 아예 그릇째 들고 줄행랑치는 모습, 이서진이 만든 참치고추장찌개를 맛보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4일 방송분에서 나 PD는 초밥스틸러가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로 초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윤균상이 잡은 고기를 에릭이 회를 떠서 이서진이 초밥틀에 넣어 생선초밥을 완성한다. 그야말로 자연산 생선초밥을 놓칠세라 나 PD가 평상에 앉아 초밥을 간장에 콕 찍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날 밥상은 초밥뿐 아니라 수육에 된장국수까지 푸짐하게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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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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