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3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막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121개국 5327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영화제를 통해 상영되는 작품은 국제경쟁 30개국 41편, 국내경쟁 11편과 특별 프로그램 작품 40여편 등이다.
개막식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한다.
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영화배우 박중훈·강수연·문성근·이한위·박철민·권율·한예리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 사회는 김태우가 맡는다.
개막작으로는 헝가리 출신 크리스토프 데아크 감독의 단편영화 '싱'이 선정됐다. 합창단 아이들이 부당한 처우에 맞서서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러닝타임은 25분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시네마 올드 앤 뉴,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오버하우젠 뮤비 프로그램,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등의 섹션을 통해 다양한 단편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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