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신해철 거리’ 조성, 내년 3월 착공
분당에 ‘신해철 거리’ 조성, 내년 3월 착공
  • 유이청
  • 승인 2016.10.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황주원】지난 2014년 10월27일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을 추모하는 ‘신해철 거리’가 분당에 조성된다.


14일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3동 발이봉로 3번길 입구∼수내어린이공원 160m 구간에 조성하는 '신해철 거리' 실시설계가 이달 말 완료되면 사업계획을 확정해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거리는 고인이 생전에 작업하던 작업실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조성 구간이 주택가임을 고려해 시설물들을 최소화했다.


외부 공간에서의 음악 공연은 주민에게 소음 불편을 줄 수 있어 음악카페 내에서 고인의 음악을 듣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인이 사용하던 작업실도 건물주, 유족 측과 협의해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유이청
유이청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