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서 매년 개최하는 어린이 영화예술 체험학습 프로그램 ‘꿈나무필름아트캠프’가 지난 19일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7월25-28일 제주도 남원초등학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캠프에 이어 전국 초등4-6년생 가운데 선발된 75명이 참석한 이번 2차 캠프는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3박4일(16-19일) 동안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교수 겸 영화감독이 이끄는 전문 강사진이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사진의 지도에 따라 직접 연기·연출·촬영·편집까지 해가며 영화 10편을 만들었다. 생전 처음 해보는 영화작업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지막날 가진 시사회에서는 즐거운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가진 수료식에서 안성기 이사장은 “어린이 여러분 가운데 미래의 영화계를 이끌어갈 인재가 나오기를 바라며 그대 다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달라”고 격려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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