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검사외전’, 드라마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한 신혜선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혜선은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페스티벌은 주연은 아니어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이 각인된 배우들을 위한 축제다.
신혜선은 지난 2월 개봉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아이가 다섯' 에 출연하고 있다.
신혜선은 "데뷔 후 어느 때보다 많은 관객과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그 덕에 신인상이라는 인생 단 한 번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그 기대와 관심에 거스르지 않는,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혜선과 함께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남자신인상을 받았다.
또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박철민,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예지원,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신혜선은 김명민, 변요한과 함께 작업하는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