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2PM 이준호와 배우 이유비가 특별 출연한다.
이준호와 이유비는 오는 14일 방송될 4회분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밤중에 몰래 밀회를 하는 톱스타 커플로 등장한다. 극중 이름도 실명 그대로 이준호와 이유비다. 두 사람은 수지가 김우빈과 다시 한 번 엮이게 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을 할 예정이다.
이준호와 이유비의 특별출연은 김우빈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각각 김우빈의 친구와 친구 동생 역할로 출연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김우빈의 특별출연 부탁을 받자마자 흔쾌하게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준호는 수지와 같은 소속사, 이유비는 김우빈과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다. 이유비는 이경희 작가의 전작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초코 역으로 출연한 인연도 있다.
이준호와 이유비의 특별출연 촬영은 지난 1월26일 한강둔치에서 진행됐는데, 이날 자신의 촬영 스케줄이 없던 김우빈이 현장에 나와 두 사람을 격려했다. 김우빈은 이날 이준호의 생일을 맞아 케익까지 준비해와 함께 축하를 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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