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박찬욱 감독이 영화 '아가씨'를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모은 포토북 ‘아가씨 가까이’가 10일 출간된다.
이 포토북에는 박찬욱 감독이 영화를 기획한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올 3월 독일 베를린까지, 3년에 걸친 ‘아가씨’ 현장의 사진 110여 장이 수록됐다.
“사진 속 바위에서도 풀에서도 강아지에서도, 내 눈에는 ‘아가씨’가 보인다”는 그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앵글을 포토북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에는 당시 상황 등을 설명하고 소감도 적은 박 감독의 글도 덧붙여 있다.
박찬욱 감독은 대학시절 사진반 활동을 할 만큼 사진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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