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정우가 영화 ‘재심’(가제·감독 김태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재심’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된 한 소년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한 긴 싸움을 그린다.
정우는 극중 사건을 맡는 열혈 변호사 이준영을 연기한다. 이준영은 살인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한 소년을 만나면서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정우는 영화 ‘바람’으로 주목받고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했다.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영화 ‘재심’은 오는 7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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