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작가와 출연진이 함께 모였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신구,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과 작가 노희경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연륜이 느껴지는 시니어 배우들과 고현정, 이들을 하나로 모은 노희경 작가까지, 사진으로만 봐도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껴질 정도다. 시니어 배우 위주여서 그런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희경 작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좋은 작품은 이미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어른들을 관찰하고 싶었다. 포장하지 않은 모습 그 자체로. 그 과정을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어른들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됐다”고 드라마에 담긴 뜻을 밝혔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월13일 첫방송 된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이름으로 JTS(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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