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2역을 해냈던 김현주가 미국으로 떠났다.
김현주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는 귀여운 독고용기 캐릭터와 차가운 도혜강 캐릭터 사이를 오갔던 김현주는 오랜만에 세련되면서도 루즈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현주는 “아직은 도혜강을 분리해서 얘기하는 게 좀 힘들다. 추억이 되긴 좀 이른 것 같다”며 드라마에 깊이 몰입됐었음을 밝혔다.
김현주는 그러나 “지금도 비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조금 더 크지만 이번 여행을 계기로 정리할 생각”이라며 '애인있어요'와 이별을 예고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김현주는 이제 '애인없어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