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볼링을 소재로 한 영화 ‘스플릿’이 지난 2일 인천에서 크랭크인 했다.
영화에는 유지태, 이정현을 주연으로 정성화, 이다윗 등이 출연한다.
극중 촉망받는 볼링선수였으나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철종 역은 유지태가 맡았다. 유지태는 ‘볼링 연습도 매일 하고 준비도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새삼 주목을 받았던 이정현은 극중 당차면서도 따뜻한 캐릭터인 희진 역을, 이다윗은 자폐 성향을 가진 볼링 천재 영훈 역을 각각 맡는다. 정성화는 철종의 라이벌로 극중 긴장감을 조성할 두꺼비 역으로 등장한다.
최국희 감독의 연출로 촬영을 시작한 영화 ‘스플릿’은 올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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