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오는 4월에 전국에서 14개 중요무형문화재 공개 행사가 열린다.
30일 문화재청은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 행사가 오는 4월1일-30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금속공예인 입사장(제78호)과 섬유공예인 자수장(제80호)의 전시와 시연이 열린다. 또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에서 봉산탈춤(제17호), 덕수궁 정관헌에서 거문고산조(제16호)와 가곡(제30호) 무대가 각각 마련된다.
영남 지역에서는 가산오광대(제73호), 통영오광대(제6호) 놀이가 열리고 기장(제105호) 김정옥 보유자가 경북 문경 영남요 공방에서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충남 당진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제75호), 면천두견주(제86-2호) 양조 행사가 선보인다.
전국에서 열리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정보는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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