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싱글라이더’(가제)의 주요 캐스팅이 마무리됐다.
영화에는 주연을 맡은 이병헌과 공효진에 이어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최종 합류했다.
‘싱글라이더’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 남자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물이다.
이병헌은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재훈, 공효진은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생활하는 전직 바이올리니스트 역을 각각 맡는다. 안소희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돈을 열심히 모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지나 역이다.
이병헌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예측불허의 전개와 낯선 매력에 매료됐다”고 작품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병헌은 ‘싱글라이더’ 촬영을 마친 후 ‘마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효진 역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기회를 기다려왔고 시나리오를 읽는 동안 긴장감에 전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으로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이주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21일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