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배우 이제연(27)이 독일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38)의 신작에 출연한다.
19일 토비스미디어 측은 "이제연이 지난해 리오 샴리즈 감독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Cancelled Faces)에 출연한 데 이어 그의 신작 '더 케이지(The cage)'에도 연이어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이스라엘 출신 예술영화 감독 리오 샴리즈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독립영화로 주목받는 감독 중 한 사람이다. 데뷔작 ‘저팬 저팬’(2006), ‘토성의 귀환’(2010) 등 16편의 작품을 내놓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시사회를 갖거나 상을 받았다.
한편 이제연은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공백의 얼굴들'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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