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정가은(37)이 내년 1월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24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가은은 소개로 만난 예비 신랑에게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
정가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드레스피팅 중"이라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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