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황정민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황정민은 영화 ‘히말라야’ 뮤지컬 ‘오케피’에 함께 출연하는 김원해와 더불어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이영자와 함께 ‘택시’를 몰고 있는 오만석 역시 ‘오케피’에서 황정민과 더블 캐스팅으로 지휘자 역을 맡고 있어, 세 사람은 뮤지컬 연습 에피소드를 비롯해 서로간 거침없는 디스로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황정민은 미래 자신의 꿈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단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은 “진짜 음악 유학을 가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아내에게 음악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시끄럽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 뮤지컬은 악기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황정민은 천만 배우가 된 이후 겪었던 일화를 비롯해, 팬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무조건 들어주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황정민 등이 출연하는 ‘택시’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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