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유아인의 독대 장면이 NG 한번 없이 완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10회분에서 정도전(김명민)-이방원(유아인)의 독대 장면은 10여분 동안 방송됐다.
감정선이 고조되고 대사가 끊임없이 이어진 이 장면은 대본 상 21쪽에 달하는 압도적인 분량이었다. 두 배우가 소화해야 하는 대사량 역시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하지만 김명민, 유아인 두 배우는 작은 움직임 하나, 흔들리는 눈빛 하나까지 모두 연기로 녹여내며 한 번의 NG도 없이 이 장면을 완성했다. 촬여을 마치자 스탭들은 “기록을 세웠다”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 촬영장은 NG가 없기로 유명하다”며 “배우들은 그야말로 신기(神氣) 내린 연기력으로 소화해주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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